8/10 Muy bueno
27 may. 2025
첫 날에 수피리어트윈 일박 후 72.5만원에 월요일에 투숙한 오션뷰 테라스룸에 왔습니다, 거기엔 어메너티가 조금 더 있네요. 바디로션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근데 여긴 무료 생수도 제공하지 않는 호텔입니다, 그냥 플라스틱 병에 떠다 마시라고 병을 빌려주네요.
46만원 방에는 없고 72만원 방에만 있는 바디 로션이라니.. 면봉도 있고..종아리 주무르는 기계도 있어요. 조금 쓸데 없어보이는 안면스팀기도.. 뷰는 괜찮지만 3층이라 그닥 볼게 없었어요. 일단 룸은 수피리어트윈보다는 좋지만 이정도 가격의 리조트에서 기대할만한 고급진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3성 비지니스 호텔 중에 매우 연식이 느껴지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몰 포인트 가진 스노클링 해변이라고 괜히 예약했지만, 이틀 지내는 동안 흐려서 일몰은 제대로 볼 수도 없이 끝났고, 바다는 그냥 볼 게 없어요. 가본 바다 중 최악의 상태입니다. 제가 괌 사이판 빈탄 몰디브 발리 니스 등등의 해변에서 놀아봤는데, 여기가 최악이에요. 충격의 바다 상태입니다.누가 여길 좋다고 써놓은 걸까요. 그냥 외부업체 투어에서 만타를 본 경험이 없었으면 진짜 시간과 돈이 아까운 여행이었어요. 방을 바꾸는 연박에도 그냥 칼처럼 11시 퇴실 3시 입실이에요.
그래도 짐은 옮겨주네요. 영어하는 직원이 적어어 그것도 충격입니다. 절대 고급 리조트는 아니에요.
SOYEON
SOYEON, viaje de 1 noche
Opinión verificada de un huésped de Hotel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