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어느 허름한 건물의 5층에만 위치해 있습니다.
-숙소 주변에는 관광객보다는 길가에 노숙자들이 많아 밤에는 여성분들끼리 움직이기엔 위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설의 경우, 에어컨, 화장실은 괜찮았으나 드라이기, 변압기, 실내화, 욕실화가 없었으므로 참고하세요.
-서비스와 청결의 경우,
1일 2수건을 주는 제도가 아닌것 같습니다. 둘째 날 일정이 끝난 뒤 숙소에 들어와보니 수건이 없길래 카운터에 문의했더니 '현재 모든 객실에 숙박객이 다 차서 수건이 없고, 세탁기가 고장나 직접 손빨래해야 해서 언제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또한 둘째날 돌아와보니 침대 시트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저희가 침대시트에 음식물을 흘려 얼룩진 상태였음에도 바꿔주시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으니 잘 판단, 고려해보시고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