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Muy bueno
21 nov. 2025
1. 객실이 어두워서 조명을 다 켜도 독서나 업무하기에는 시력에 나쁘겠을 정도
2. 카펫 바닥이 아니고 마루바닥인 게 최고의 강점
3. 욕실은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한 구조
(욕조는 넓지만, 샤워기 위치랑 수도 꼭지 위치가 애매해서 샤워만 할 때 불편하고, 거울이 중간부분으로 좌우로 길게 있으니, 얼굴을 못보고 대체 어디를 보면서 샤워하라는 구조인지?)
욕실 바닥은 타일인 거 같은데,
줄눈 청소 상태 안좋고, 타일이 밟을 때 마다 들썩거려서 불안불안..
욕조 전체를 아크릴판으로 감쌌는데, 접합 부분에 물때가 있어서 꺼림칙..
4. 침대의 헤드보드 쪽으로 길게 난 창문으로 윗풍 들어오고,
냉난방 조절은 각 객실에서 못하고 중앙시스템인 듯? 밤에 잘못자면 감기 걸릴 듯..
5. 트윈 타입 예약했는데, 두 트원베드를 붙여놓았고, 심지어 덮는 이불은 한 개로 함께 덮는 거! (이불 하나 더 필요하다고 전화하니까, Hollywood Twin trpe 이라며 안된다고.. ㅜㅜ;;(그런데, 총 4회 째 트윈 타입 예약했었지만, Hollywood type 이 아닌 트윈으로 예약했을 때도 두 트윈 침대를 붙여놓은 타입으로 배정받았었음)
담요는 줄 수 있다고해서 프론트에 직접 가서 받아왔는데, 커버도 없는 담요라 사용하기 꺼림칙.. 면 소재도 아니라 꺼끌거리고.. ㅜㅜ;;
6. 무엇보다도, 지난 3회 숙박 때까지만해도 프론트직원들 영어가 너무나 안통했어서 그 이후 약 5년 간은 이 호텔 피했었지만, 마루바닥인 점과 짐보관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이번 방문 때 다른 숙소에서 또 다른 숙소로 바꾸는 과정에서 숙박한 경우인데, 이번에는 네팔인들 직원들도 있어서 영어 소통 원활하여서 속이 다 시원했고, 나머지 일본인 직원들이 한국어를 알아들어서 지난 5년 전보다는 숙박이 덜 불편했음
7. 돈키호테에서 단 3건물 떨어진 곳이라,
돈키호테, 미츠코시백화점, 다이마루백화점, 솔라리아플라자, 솔라리아스테이지, 파르코, 원 후쿠오카 빌딩, 텐진지하철역과 상가 다니는 데는 매우 편리한 위치가 강점임




Mikyung
Mikyung, viaje de negocios de 1 noche
Opinión verificada de un huésped de Hoteles.com


























